테이블링 - 비바 라 비다

1. 동인천에서 술 한잔 한김에 딱 한잔만 더 하고 가자해서 평소에 불켜진건 여러번 확인했는데 들어갈 생각은 안하다가 밥 먹은 곳 옆 블록이길래 바로 방문? 2. 기본적으로 LP바인데 2층에 라이브 장비가 있어요. 따로 라이브 공연을 주기적으로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맥주는 5종이고 그 외에 위스키를 전문 바보다는 약간 저렴하게 마실 수 있고 종류도 기본은 됩니다. 음악은 기본적으로 주인장 마음이고 신청을 하면 틀어주십니다. 조용하게는 아니고 시끄럽게 혼자 마시기 좋고 일행들하고 같이오면 테이블도 있긴 합니다. 오랜만에 블루문 생맥주 있길래 한 잔 마셨는데 이렇게까지 향이 강한 맥주였는지 새삼 느끼네요. 너무 강해서 마이너스일 정도로... 다음에 온다면 밀러나 버드와이저 생맥주 마실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