뇸
비프 타르타르, 샤프란 리조또, 릴렛 레몬그라스
감쟈
이렇게나 맛있는데 별점이 왜 이러나요..! 데이터가 많지 않으면 기본 별점이 노출되나?
오랜만에 발견한 맛도 독창적이고 시킨 메뉴들 다 맛있고 가격도 퀄리티에 비해 합리적인 너무나 만족스러운 식당..
쥬키니 피제타 첫입 먹자 마자 너무 맛있다! 했고, 관자 그라탕과 홍새우와토마토소스 이렇게 시켰는데 다 맛있었어요.
개인적인 기호로는
쥬키니 > 관자 > 홍새우
였고, 홍새우는 새우 회 특유의 느끼함이 사알짝 있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하몽도 조미료가 유니크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해산물도 다 너무 신선했습니다!
시킨 메뉴들 전부 다 맛있어서 ㅠㅠ 뭘 시키든 다 맛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 다른 메뉴 먹으러 또 오고 싶네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단체석이 적고 대부분 바테이블이지만 사진과 같이 바 테이블 구조가 독특해서? 일행과 대화하기엔 막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주류 주문 필수 아닌 것도 좋습니다.
너무 맘에 드는 곳 발견해서 기쁩니다!
쏭감독
비프 타르타르를 먹는 순간 할말을 잃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 맛이 있을 수 있지? 단짠신맛의 조화에 식감까지... 😭 브라보~ 레드와인이랑 먹으면 궁합이 딱 맞습니다. 다른 메뉴도 먹고싶어 동네 친구들과 메뉴 뽀개기를 하면서 자주 방문했습니다. 프렌치요리 전문가이신 쉐프님이 현 메뉴를 보완하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서 계속 연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쉐프님이 직접 만드신 잠봉이 가끔 서비스로 나오는데 증말 맛납니다! ^^ 레몬첼로, 모히또 등의 음료에 들어가는 베이스도 수제로 만드신거라고... 정성이 느껴지는 음식들입니다. 이런 음식들을 맛보게 해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디
3.5는 아니고 3.7정도
너모 느린 접객,,, 속터져유,,,
첫 주문 음식이 세비체였는데 30분이나 걸림.
주문 누락됐나? 할 쯤 음식이 나왔다.
빵도 주문 후 만드는지
나오는데 꽤나 걸림😇
세비체는 상큼 달달한했는데
버터가 잘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첫입에 느껴지는 미끌한 맛과 수저에 남는 버터🤔
쪼금 미묘했던,,,
추가로 시킨 가리비그라탕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마늘과 치즈의 조합.
관자랑 새우도 많이 들어 있어 맛있었다.
접객이 친절해서 좋았지만
죠금 속도가 빨라지면 다시 갈래요.
오디너리밀
와, 이젠 서촌에서는 랩틱입니다🔥
연휴가 끝나고 방문한 서촌, 랩틱 전에 방문했던 다른
업장에서는 없는 메뉴가 있었는데 (예를 들면 세비체…) 랩틱에는 정상적으로 서브가 되더라고요. 새큼한 디쉬가
필요해서 세비체 꼭 먹고 싶었는데 와아, 이건 진짜 상큼하고 식감좋은 향미 터지는 디쉬였어요! 여운이 가시기
전에 재빨리 고른 다음 디쉬, 홍새우의 녹진함이 또
갓벽🤯 직접 만드는 샤퀴테리도 장난없습니다. 벨틀리너 한병이 순삭이었죠…! 파틱도, 랩틱도 모두 사랑해여…💕 타르타르는 말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