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제주 베어하우스

선배 만나서 동네 카페에. 선배는 더치, 난 아메. 비내리는 날 오니 분위기 있네요. 주말이어서 손님 좀 있네요.

오랜만에 왔어요. 동네 아지매들 모여 왁자지껄합니다. 아메리카노와 빵 두개 주문. 커피는 산미 있는 놈으로. 아메 5.5천원입니다. 개업 때보다 조금 내렸네요. 뒷편 산 넘어가면 율동공원입니다. 특이하게 초코 슈톨렌도 있네요.

[제주 베어하우스] 🥯🥐🥨🍞🥪 요즘 감성의 포근한 느낌의 제주st 베이커리 카페! 기본기가 탄탄한 맛의 빵과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직접 만든 스프레드도 여러 종류 있어요 실내 자리도 좋고 야외석도 많아서 가을 날씨랑 잘 어울리는 카페에요🍂🍂

커피. 밤에는 첫방문. 대부분 가정으로 돌아가고 한산함. 오붓한 시간. 커피 맛도 좋고.

평일 낮과 주말엔 아줌마들로 가득한데 오후 늦은 시간엔 한가하네요. 딸기가득라떼에 아메리카노입니다. 딸기라떼 맛나요. 눈이 편안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