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무라자냐
맑은 국물에 뜨끈한 맛이 정말 좋았어요. 밍밍할 것처럼 생겼지만, 후추와 파, 소금 등 간을 내기 위한 재료들의 맛이 고스란히 느껴져 풍성한 느낌이었어요. 한켠에서 면 만드는 걸 볼 수 있어 재밌고, 밥을 밥솥에서 떠담는 시스템(밥그릇은 매우 작지만...)도 정겹고 좋았어요. 겨울에 종종 생각날 곳!
평냉쟁이
미쉐린가이드2025선정 셰프 카밀로의 네번째 프로젝트 재료 선택부터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구엄닭(제주 애월 구엄리 일대에 보존 되고 있는 닭), 유정란, 우리밀.. 그리고 닭피편, 두부새우라비올리,난면,모르따델라햄 등등 오늘 난 이곳에서 맛에 놀라고 착한 가격에 한번 더 놀랐다 친절은 덤👍
타룬
생각외로 평범했어요. 면도 엄청 특출나지 않았고… 맥주랑 레몬밥은 맛있었네요. 다음엔 냉면을 먹어봐야하려나?
우니
특이했다
서울랭면이라고 평냉스러운 냉면이었는데
처음에 이게 뭔 맛이지 했다가 다먹긴함!
친구 들기름국수가 더 맛난 거 같기도 하구..
자리는 협소한 편
미슐랭이라 가봤는데 내 입맛에는 한번으로 만족!
기묘한와사비
퇴근하고 녹초된 눈 라구 가지튀김 먹고 번쩍 떠졌어요 꼭 드시길;; 대표메뉴 ‘서교난면’ 간이 밍밍할 수 있다고 양념 같이 주셨는데 전 그대로가 완벽했고 더 짜면 별로일 것 같았어요(원래 좀 안 짜게 먹음) 특히 라비올리(만두같이 생김)에 너무나도 독특하고 중독적인 향취가 있는데 단독 메뉴가 없다!!!😭😭😭 가볍게 맛난 음식 먹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