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놀러온 친구와 와인에 곁들어 먹을 음식을 주문했다.
살찌지 않을 야식을 고민하다가 주문한 육회와 연어회!
곁들어진 토마토가 너무 맛있었다.
육회에 따로온 소금기름 소스를 조금 부었더니 간이 맞았다.
연어는 신선하지 못한 거 같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손이 많이 가질 않았다.
연어는 흑임자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 듯했다.
친구 취향은 흑임자 소스 가득 찍어 먹는 연어였고,
난 간장에 와사비가 취향에 맞았다.
육회와 와인은 찰떡궁합이었다.
태종대사는 친구 덕에, 배달맛집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