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파스타에 꼬치다 대치점

아 그새 또 무슨일이 있었는가 일요일 주방장은 다른가. 잔뜩 기대하고 다시 방문해서 요리메뉴까지 시켰는데 파스타 퀄리티가 전과같지 않다.. 개업한지 얼마안됬는데? 모듬꼬치를 시키니 일본식 1인화로와 함께 초벌된 꼬치들이 서빙되어 화로에 마져 익혀먹었음. 뭔가 이 화로와 함끼 먹는게 나름 손맛이 있는거 같다. 다음엔 파스타 퀄리티가 다시 돌아왔으면..

파스타 + 꼬치 컨셉을 가진 선릉역 신상맛집. 저녁에는 하이볼도 파는 약간 야키토리 느낌으로 하는듯? 아직 개업 초기라 홀은 미숙한데, 이 근방에 괜찮은 파스타집들이 다 사라진 이 시점에 선릉역 인근에서 파스타집을 찾으려면 현재로썬 여기가 1위인거 같다. 다행히도 점심 메뉴 선택지의 다양성이 유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