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화화 마라탕 [서울/홍제]
마라탕 100g 당 2,050원 ㄷㄷ 천원 후반대가 국룰 아닌가요..?
강남에서도 이 가격은 못 본 것 같은데.. ‘비싸니까 더 맛있겠지’라는 생각은 오산이었습니다ㅜㅜ 마라 특유의 얼얼함과 사골 국물의 진한 맛이 약해서 어딘가 부족했고 속 풀리는 느낌이 덜했어요😅 게다가 옥수수면이 찐득해서 국물에 전분기가 다 풀어져 딱한 느낌.. 홍제역 부근 몇 없는 마라탕 집인데 만족스러운 맛은 아니라 아쉽네요!
ಣ 마라탕(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