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꽈배기진

바삭이랑 부들이 매력이 달라서 꼭 둘 다 먹어야함 핫도그도 크고 소세지도 맛있음

꽈배기에 일평생 관심이 없었지만 이것을 먹고 달라졌다. 그래도 역시 팥도나스쪽이 더 좋긴 한데ㅎ 반죽도 맛있지만 주문 즉시 튀겨줘서 더 맛있다. 그래서 미리 주문하고 가는게 좋다. 계피향 살짝 나는 설탕을 뿌려준다. 뜨거울 때 들고 후허후허 먹으면 찬 우유가 마시고 싶어진다. 원래 임실 강진에서 식당을 하던 분이 옆에서 작게 만들어 팔다가, 잘팔려서 식당을 접고 이걸 본업으로 하게 되었다고. 체인화 되어 여기저기 지점이 생기는 중. 본점이 가장 맛있지만 전주는 평화점이 제일 인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