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
말차붐에 탑승해보았습니다💚
음료는 처음 마셔봤는데, 와라비모찌가 찰랑대며 후루륵 입안으로 들어오니 기분까지 좋아져!
Ray
4.3/5.0
😋 와라비모찌(2입 3500)
와라비모찌가 콧물 같은 식감이란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 떨리는 마음으로 시도해 봤는데요.
제 입맛엔 전혀 이상하지 않고, 호감 가득한 첫인상이었어요!
리뷰 이벤트 참여하면 와라비모찌 한 그릇 더 받을 수 있길래 얼른 참여해서 또 먹었구요ㅋㅋㅋ
이벤트로는 기본 맛만 받을 수 있어서, 참여 예정이라면 결제하는 건 다른 맛으로 고르세요!
사실 와라비모찌 자체는 확연한 맛이 있다기보다는 시원한 온도감에 살짝 탱글탱글한 식감이 느껴지구요.
맛은 콩고물과 흑당 시럽이 더 크게 담당하고 있어요.
평소에 흑당을 선호하지 않는데, 여기 흑당 시럽은 맛있어서 잘 먹었습니다.
버블티처럼 와라비모찌가 들어가는 음료도 너무 궁금하고,
와라비모찌도 또 먹고 싶어서 꼭 재방문할 예정입니다!
배지
오가다가 본 일본식 모찌를 파는 집인데 오늘 시간이 많아서 함 들러봤다
생긴거는 인절미 비슷하게 생겼는데 식감이 너무 딴판이어서 먹는 내내 인지부조화가 왔다 살짝 상태 안좋은 콧물 먹는 느낌
물컹한 식감 안좋아하면 속 조금 뒤집힐 식감이다
절대 인절미를 생각하고 먹으면 x
ㄴ악의는 없어요 진짜
ㄴ걍 인절미에 익숙한 한국인한테는 의문 가득한 식감일뿐임
원래 콩가루를 안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우짤수없이 콩가루를 듬뿍 묻혀서 먹었는데 지금 리뷰쓰려고 사진 다시 보니까 흑당포함이라길래 흑당이 어딨나했더니 커피 원액인줄알고 사진찍고 냉장고에 넣어둔게 흑당시럽인거같다
근데 콩가루가 달달하고 (콩가루만)맛있긴하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주문하는 곳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건 좋다
원래 모찌 안사먹어서 가격대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기준 살짝 비싼거같기도?
그치만 일본식 모찌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방문해 볼 만하다
난 두 번은 안 갈 것 같다!
Dal
차뜨라므 찾으러 다니다 길을 헤매며 우연히 발견한 가마쿠라 와라비모찌. 매장은 좀 작고 포장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바로 주문하고 나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회에서 차친님 덕분에 맛볼 수 있었는데 몰캉하고 쫀득한 슬라임 같은 식감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것 같아요. (사실 슬라임은 최대한 좋게 표현한 거고... 점성 있는 체액 같은 흐물한 느낌도 꽤 있어서 선뜻 추천하기가 좀 그래요...🥲)
기본적으로 와라비모찌 자체에 단맛이 꽤 있고 집에 흑당이 있어서 유료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흑당 시럽은 따로 구매하지 않았어요. 헤이티 압구정점이랑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서 두 곳을 같이 들르기도 하더라고요.
음료랑 와라비모찌를 같이 넣어서 먹는 옵션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먹어보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론 동백역하얀집의 단맛이 적은 와라비모찌가 훨씬 더 취향이긴 했지만 가마쿠라 와라비모찌도 고사리전분을 써서 만든 느낌이 많이 나서 괜찮았어요.
근데 기본 박스 포장이 넘 허술해서 집에 도착해 포장을 풀었더니 콩가루 많이 뿌려진 게 밖으로 다 새고 떨어져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이런 건 미리 언질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매장에서 직원분께 문의해보니 가능하면 당일날 바로 먹는 게 제일 좋다고 해요. 실온 보관을 추천하지만 지금 같은 더위에는 쉬어버릴 수도 있어서 보관에 유의해야 할 것 같네요. 냉장 보관도 가능하긴 한데 식감이 더 쫄깃해질 수 있고 다음날까지는 다 먹는 편이 좋다고 알려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