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
뽈레의 첫 리뷰는 동네 최애 단골집 🍝
제철재료로 예쁘고 따뜻한 프랑스 가정식을 선보이는 가게로, 데이트나 모임을 하기에도 좋고 바 테이블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구경하며 혼밥을 할 수도 있는 곳
메뉴들은 모두 개성있는데, 시즌마다 조금씩 달라지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음식을 서빙해주실때마다 설명을 해주신다. 음식은 코스요리처럼 순서대로 나오는 편인데, 한 접시 비우고 나면 다음 메뉴가 거의 바로 나온다. 이런 부분도 세심하게 고려해주신게 아닐까 싶음.
이번 여름시즌에 달라진 요리를 맛보러 2025년 7월에 방문했다. 초록색감이 예쁜 생선요리는 애호박퓨레, 소스비에쥬, 애호박피클, 딜, 딜오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집은 요리도 맛집이지만, 피클이 킥이다. 요리마다 곁들여지는 각종 야채피클이 정말 맛있음🥒
사진의 메뉴들은 상큼하게 입맛을 돋구기에 제격인 제철생선카르파치오와 토마토샐러드, 블랙올리브와 앤초비로 맛을 낸 타프나드파스타
이번 리뷰에 사진은 없지만 강추하는 나의 최애메뉴는 소고기타르타르🥩 육회의 유럽버전이랄까. 크리미하고 고소함,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 야채피클까지 조합까지! 인근에서 찾아보기 힘든 유니크한 메뉴라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