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고맛
문화전당역 4번 출구 도보 11분 거리에 위치한 카페 @고사리
동생이랑 제부 웨딩 메이크업 받을 동안 책 읽고 쉬러 찾은 공간. 외관이 눈에 띄지 않는 편이지만 카페 안은 완전 취향 저격 제대로라 즐거웠던 시간!
📍아메리카노 (ICE) _ 5.0
가볍고 커피향 가득한 깔끔한 맛! 후르츠 산도랑 맛있게 흡입!
📍후르츠 산도 _ 7.5
나의 첫 후르츠산도. 갖가지 과일 들어간 산도! 딸기, 바나나, 키위, 귤, 파인애플이 들어있고 딸기는 특별히(?) 두 조각! 식빵은 쫄깃하고 크림은 가볍고 부드러워서 상큼한 과일이랑 잘 어울리는 맛. 그래서 바나나보다는 파인애플이랑 딸기가 잘 어울리고 맛났음.
카페는 맛보다는 분위기로 가는 사람으로서, 그동안 몇 번 와본 동명동은 핫플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는데 요 카페의 분위기 때문인지 카페에서 바라본 동명동은 전과는 다르게 느껴졌음. 게다가 내가 읽고 싶었던 <우울증과 홈파티> 책도 발견해서 뭔가 마음이 더 가는 느낌?! 창이 크게 나있어 동명동 근처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카페 내부 곳곳에 있는 자그마한 소품을 보는 것도 즐거웠음. 화장실도 내부에 있는데 화장실에 있는 커텐과 화분들이 탐났음 ㅋㅋㅋ 고사리 식물을 사고싶은 마음이 들게 한 분위기 넘 좋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