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한신우동 율량점

우동전문집이지만 돈까스도 파는 곳입니다 점심에도 해요 이전에 갔을땐 점심에 여기서 반주하시는분들이 꽤 있었어요 이전엔 우동을 먹었는데 그땐 식사로 먹어서 그런지 정말 그냥 그랬거든요 이번에 돈까스는 술 안주로 먹어서 그런가 무척 맛있게 먹었어요 소스에 절여져있는데도 적당히 바삭해서 맛있었습니다 2차 이상으로 가기 좋은것 같습니다

근처 볼일있어서 지나가다가 때마침 우동이 먹고싶어 들어갔습니다 술을 마셔야할거같은 분위기지만 우동만 먹었습니다 어묵우동 매운맛인데 맵긴맵지만 못 먹을 정돈 아닙니다 다데기를 좀 덜어서 먹기도 했어요 어묵우동인데 어묵이 그렇게 많진않았어요 그냥 9,000원의 가격에 가볍게 먹을정도입니다 재방문은 안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