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emoon
언젠가 가보고 싶었는데 계획에 없이 가게 된 아림당.
흰색+짙은 파란색의 3층짜리 단독주택 건물 2층에 있습니다. 3층에는 카페가, 1층에는 중국 전통차를 취급하는 찻집이 있음.
창문을 다 열어놓고 에어컨은 끈 상태라 내부가 후텁지근했어요. (점점 손님이 늘어나니 에어컨을 켜주시기는 함.)
샐러드, 리조또, 파스타, 피자뿐 아니라 브런치에 먹태, 해물떡볶이, 감바스 같은 안주류까지 메뉴가 광범위해서 음식 맛이 어떨지 약간 불안했는데요.
명란파스타(16,000)를 시켰고, 소박하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기본 빵과 피클도 정성스러웠습니다.
붐비지 않는 곳에서 편안하게 식사하고 싶을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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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하향 4->3)
두 번째 방문 때는 로제, 오일 파스타를 먹었는데 밋밋하고 별로였습니다 ㅠㅠ
직사각형 모양의 피자(사진은 조각)는 패스츄리 베이스인데 루꼴라 많이 들어가 있는 건 좋았으나 맛은 보통.
식당 마당에 흡연 구역을 마련해놨는데 창문으로 담배 연기가 들어와서 불편했음.
식당이 널찍하고 조용하다는 건 큰 장점이지만... 굳이 멀리서 오진 않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