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명륜 진사 갈비 리뉴얼 글 보고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가족 다 같이 외식했어요 저는 타지에서 대학 다닐 때 자주 갔었거든요 일단 이번에 리뉴얼을 하면서 세월의 흐름에 따라 달라진 점은 원래는 갈비만 있었는데 다양한 고기 종류들이 생겼구요 원래는 더 저렴하고 불판도 갈아주셨는데 가격도 오르고 불판도 셀프래요..! 그리고 여기 지점에는 없었는데 다른 지점에도 하이볼 같은 것도 파는 것 같았어요
셀프바에 떡볶이, 튀김, 잡채와 기본 쌈 채소들 있었구요 고기는 갈비랑 껍데기, 삼겹살, 목살, 무슨 후추 스테이크? 랑 닭갈비 있었어요 저는 갈비 원픽이라 솔직히 예전이 더 저렴하고 좋았는데 엄마는 후추 스테이크? 가 맛있었대요 그리고 돼지 껍데기 털 있고 그래서 좋아하지만 잘 안먹는데 여기 생각보다 퀄리티가 조와요 ! 물가 상승에 따라 가격이 올라서 그냥 갈비 집이랑 비슷한 것 같지만 대식가거나 다양하게 맛보실 분들은 좋을 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