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우동이 완성되다

정호영 셰프 제자분이 한다는 우동집이라는데 웨이팅이 기니 오픈런 하는 것을 추천한다. 면발 탱글, 튀김 바삭 식감이 끝내줬다. 다만 돈까스는 단면이 선홍색인 부분은 힘줄인건지 질겨서 안 씹히는 부분이 있었다 ㅜㅠ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고 재방문의사도 있다.

우동이 완성되다 예전 한번 시도했다가 웨이팅이 있어 포기했던곳인데 이날은 느긋하게 캐치테이블 줄서기()로 성공! 메뉴가 굉장히 많았는데 여름신메뉴같은걸로 먹어봤어요. 나쁘진 않았고 다음엔 다른메뉴 먹어보러 갈 것 같아요

붓가케랑 명란계란 우동 시켰는데 붓가께 압승!!!!!! 같이 나온 닭고기 튀김도 너무 잘어울리고 국물을 짭짤함과 면발을 쫄깃함 모두 좋았다 !!! 그에 비해서 명란계란 우동은 약간은 평범한 느낌....? 다음에 또 간다면 붓가케 우동을 또 먹으리!!! 😋🥣

우동 별로 안 좋아하는 친구가 가자고 해서 가봤음. 연어가 아주 쫄깃탱탱한게 웨이팅이 있을만 했음. 가게가 엄청 크진 않은데 답답한 느낌 없이 아주 시원함. 그냥 한명은 따뜻한거 한명은 연어냉우동 시켜서 나눠드셈. 연어 냉우동 무조건 먹어… 제발..

면발이 쫀득하고 양이 아주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