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이코복스 커피 스튜디오 여의도TP타워점

여의도역과 연결된 TP타워 지하2층. 인기 있는 곳입니다. 동료들이 워낙 좋아해서 저도 따라가는데, 저는 라떼나 크림라떼만 마셔봐서인지 가격대비 그 정도인가...? 싶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특가 3,800원인데 이게 아주 평이 좋은 듯합니다. 여긴 에스컬레이터 경사진 데 아래에 있어서 매장이 좋은 느낌은 아니거든요. 사람 너무 많은 평일 점심에만 가서 저는 테이블에 앉아본 적이 없는데, 여유 있는 시간대에도 노트북 작업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닐 것 같아요. (위층 루아베이커리 스타벅스 쪽이 노트북 분위기)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핸드폰 번호로 받는 시스템. 원두도 따로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