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의 밤, 간단하게 먹고 마무리하자 싶어 찾은 곳. 오뎅을 하나씩 주문이 가능한 곳이라 간단하게 먹을 수있었다.
좌석은 여유있는 공간이었으며 카운터석이 있다. 주방 건너편의 카운터석은 바로 접시를 건내주며, 테이블은 별도의 오뎅을 넣는 공간에 넣는 방식.
아쉬운건 사케가 없고 생맥은 테라.
오토시는 갓절임을 잘게 자른 것.
고추기름을 뿌렸는지 매콤한 맛이난다.
■스지
스지는 살코기 부분 없이 쫄깃쫄깃한 하얀 힘줄 위주. 그래서 양이 적어보인다.
오뎅다시는 간장삮여 짭조름하고 무게감이 있다.
그리고 쪽파를 고명으로 한다.
■무
스지와는 다르게 순수 오뎅다시로 새콤한 맛이 나는게 특징. 파는 대파의 파란 부분을 고명으로 한다. 파의 맛이 진하기에 파의 감칠맛이 더해진다.
아쉬운건 무의 식감.
젓가락으로 쉽게 부서지지 않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단단한 편이다. 그래도 오뎅다시는 깊게 베어있어 맛은 제대로다. 오픈한지 3-4개월이니 시간이 지나면 무의 맛과 식감은 좋아질거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