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카페 숨

고요한 한옥의 아름다움과 멀리 대율저수지의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진 브런치카페! 카페 느낌보 다는 레스토랑 느낌이 더 강한 곳입니다. 자리가 바테이블과 야외테이블만 남아있어서 바테이블에 앉았고 음식은 안심스테이크와 파스타, 샐러드 구성인 세트B로 주문! 파스타와 샐러드는 선택 가능이어서 쿵파오파스타와 차치키아보카도샐러드로 택~! 쿵파오파스타는 청경채와 새우가 올려진 중화풍의 스파게티면이고 매콤하니 질리지 않네요. 안심스테이크는 소스가 뿌려져 함박스테이크 먹는 느낌으로 불향 입혀진 양파구이가 킥~! 입에 넣자마자 퍼지는 크리미한 부드러움의 아보카도와 차치키 뿌려먹는 샐러드는 색감만큼이나 맛도 다채로웠어요. 물도 레몬 한조각 올려진 레몬수여서 입안이 상큼하게 정돈된 느낌~! 경치만 큼이나 좋은 식사해서 굿~

애견동반가능해요. 카페에 룸한개있어서 강아지랑 함께하실경우 전화해보고 가셔야해요. 크림 파스타는 정말 너무 맛이 없었어요. 루꼴라피자 맛있었고요. 피장 포장할 때 한쪽 맨손으로 피자를 잡고 포크로 떠서 포장하셔서 불청결해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