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리뷰를 또 써서 죄송해요 근데 여기서 전남친소금빵이라는걸 먹엇는데 전남친토스트(블루베리크림치즈)를 소금빵안에 집어넣는다는 어마무시한 발상을 해가지고 그 과한듯 조화롭고 아름다운것을 먹은뒤로 맨날 생각나서 뽈레에라도 토로를 해야지 못살겠어가지고
기묘한와사비
은평에서 명성있던 빵집이 망원 한강변으로 이사왔어요. 인테리어는 그냥 베이커리카페처럼 보이지만••• 애플파이 한 입 먹는 순간 이곳은 맛있는 빵을 만드는 곳이다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BELT 바게트 샌드위치가 생각보다 너무 풍성하고 재료를 아낌없이 써서(근데 또 막 뚱뚱하진 않음) 이 가격에 이 정도라니 하면서 놀랐습니다! 샌디치는 소스가 흘러서 길빵은 어려우실 거예요. 타르트, 베이글도 있었네요
별이
예전에는 다른 이름의 작은 디저트 카페였는데 어느새 주인도 바뀌고 이름도 바뀌고 주력 상품도 바뀌었지 뭐에요. 이제는 여러 종류의 베이글을 팔면서 약간의 디저트를 함께 내놓고 있어요. 베이글은 꽤 괜찮은데 얇은 비닐로 살짝 덮어놔서인지 표면이 굳어가고 있더군요. 다행히 크로플은 맛있게 먹었어요. 사실 빵집이 있을 위치는 아니라서 걱정이 돼요. 종종 들러봐야겠어요.
yeri0716
은평구 연신내. 베이글 까페 지누스
진짜 맛있어요 :) 단 연신내 역에서 조금 걸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