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카페였던 자리에 얼마 전 새로 생긴 보리빵집
경주 단석가와 비슷한 느낌인데 좀더 크고 앙버터 찰보리빵이라는 특별한 메뉴가 있음
찰보리빵 뿐 아니라 호두과자, 붕어빵 등도 파는데 여름에는 어울리지 않는 간식이나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좀 더 어울리는 간식이 될 듯
가장 맛있는 빵은 갓 구운 빵인데 이 집은 호두과자, 슈크림, 보리빵 등을 직접구워서 그 냄새, 맛 모두 훌륭함
나이 지긎하신 사장님 내외가 이 자리에서 오랜기간 영업할 수 있으시기를 기원함
맛 : 맛있는 찰보리빵
가성비 : 적당함
재방문 의사 : 찬바람 불면 다시 방문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