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몬스터
아루히모모는 이제 아루히나나투로 운영!
여의도의 축복이라는 아루히를 가려고 몇년을 벼르다 상대적으로 나나투는 쉽게 예약해서 방문함
2인에 5.9라는 가성비코스여서 사시미부터 스시, 스몰디쉬까지 다양하게 즐길수 있어 좋았음
다만, 샤리의 뭉침정도가 조금 더 있었으면 개취에 맞았을거같구
요리종류도 안주오마카세를 표방하기엔 평범했덤 것 같음
사케를 술술 부르는 안주는 아니였던 느낌이랄까
우동사리
아루히나나two / 여의도
아루히 모모는 이제 아루히나나투라는 업장으로 운영됩니다
기존 아루히 나나와 동일한 운영방식
캐치테이블 예약금이 없어서 그런지 예약은 금방 차도 취소 자리가 잘 나니, 평일에는 방문하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오마카세깔인데 이자카야인.. 그런 특색을 잘 살린 유니크한 매장이기에 이렇게 인기가 많은 듯 합니다
테이블 단위로 가격이 너무합리적이에요 사진에 올린 음식들이 (다 찍지도 못함) 2인에 59,000이랍니다..
혹여나, 오마카세의 퀄리티를 기대하고 가시지는 마시길. 가성비가 좋은 곳이지 맛이 퀄리티가 뛰어난 곳은 아님
그리고 사케를 무조건 한병 시켜야 하기 때문에 이 점은 참고하셔야..
또빙
여의도에 위치한 아루히 시리즈의 막내 아루히 모모에 다녀왔어요
대관을 해서 편한 분위기로 다녀왔습니다!
소문으로만 듣던 소희 셰프님의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느낀 가게에요.
디너 4.8만원에 (주류 2인1병 주문 필수, 11~14만원대) 이정도라면 구성이 아주 알차요.
19가지의 츠마미 위주의 식사로 구성되어 있고 배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닷.
음식의 퀄리티는 아주 극상은 아니지만 맛의 조화가 잘 잡혀있었고 딱히 모난점이 없었어요.
다만 가지 튀김의 경우에는 식고나서 너무 달아서 좀 남겼습니다..
식당의 컨셉이 밝고 경쾌한 분위기라서 저는 만족하면서 즐겼지만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추천드리지 못할 것 같아요.
일식 요리를 먹으며 요즘 유행하는 아파트노래를 구축버전과 신축버전으로 나누면서 듣고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 노래를 들으며 박수 세번 칠 수 있는 식당이 또 있을까 싶어요 :)
건강한돼지
스강신청이란 단어를 만든 아루히에서 3번째 업장을 오픈했습니다. 소희셰프님이 모든 메뉴를 담당해주시고, 모모라는 이름답게 약간의 복숭아향이 느껴져요. 물론 못느끼는 사람이 더 많았는데 슥 스쳐지나가는 수준으로 느껴졌던😊
항상 아루히는 가면 유쾌함을 얻어오는 것 같습니다. 안주위주의 업장인지라 밥이 적어지고 안주거리로 생각하는 것들이 주로 등장합니다. 취향에 맞게 방문하시면 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