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한남동 감자탕 신금호역 직영점

본점은 웨이팅 심하다고해서 신금호점으로 갔는데 감자탕 보다 뼈찜 개 도라이맛 5명이서 갔는데 3명 포장까지 하고 1명은 다음날 또 배달시켰다고 함 ㅋㅋ 그리고 감자탕 말고 국물 뼈찜 시켜야한다고 몰랐어 뼈찜 양념이 더 맛있어서 ㅠㅠ 친구가 본점이 좀더 맛있다는데 3시간 웨이팅 난 못해 한식 최고다

먹을거 없는 신금호에 무려 한남동감자탕 (순천향대 병원 근처 그 뼈찜집 맞음)이 생긴 사실 알고 계신가요. 웨이팅없이 이걸 맛볼 수 있다니 아주 행복하다 이겁니다! 사장님이 여기 매장에 나와계셔서 이야기 나눠보니 자기네 직영이니 맛이 똑같을거라고 자부하셨어요. 역시나?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