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순
재방문의사 o
-아메리카노(4,500): 디카페인 포함 3가지 원두 중 택1 가능. 산미 있는 디카페인 원두 처음 봄. 만족
-말차라떼(5,500)
-잠봉뵈르(8,500): 참깨베이글, 잠봉햄, 버터, 상추. 차갑고 차갑다. 매장에서 먹고 갈 때는 빵을 살짝 데워 즉석에서 조립해줬으면함
-라따뚜이샌드위치(8,500): 참깨베이글, 역시 차가움. “샌드위치”라 그런가..
-페퍼로니치즈베이글(5,300): 아는 맛
-소금빵(3,800): 전자레인지에 30초 데우래서 데웠는데 모닝빵 됨 슬픔
건물 외부에서 계단을 조금 올라 큰 문을 통해 들어가면 카운터와 빵 진열대, 크림치즈 냉장고가 있고 반층 위의 좁은 공간과 한 층 위의 넓은 공간에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다.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매장이 쌀쌀한 느낌이었는데 반층 위의 공간은 출입문과 가까워 더 추워보였음. 무릎담요가 비치되어있다.
빵이 매우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매장이 넓고 아메리카노 가격이 적당하고 디카페인 선택지가 있고 매장 내 화장실이 있으므로 합격.
2025.02.22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