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중앙시장 어느 골목에 새로 생겼기에 한 번 지나가다 들어가본 야키토리집.
중앙시장에서 돼지 부속물 뿐만 아니라 닭고기와 부속물을 취급하는 곳이 많아 신선도는 보장되었다.
첫 주문시 단품은 4개 부터 주문 가능하며 몇 가지 메뉴는 2꼬치로 나온다.
카운터석과 테이블이 있으며 앉은 자리는 야키토리를 굽는 곳 바로 앞 카운터석으로 하였다.
야키토리는 공통적으로 타레를 발라 나오며, 달지 않고 춘장소스같은 맛이 난다.
■껍질
껍질을 가장 먼저 건내준다.
바삭하면서 춘장느낌의 타레의 맛이 나며 달지않고 짭조름.
■타마고
독특하게도 계란말이를 야키토리로 하였다.
궁금해서 주문해봤는데 계란말이 보다는 카스테라같은 빵느낌이다.
타레는 좀 과하게 느껴지며 단맛이 돈다.
취향에 따라 좋아할 분은 좋아할만하겠다.
■새송이삼겹
새송이는 두께감과 크기를 주어 입에서 식감을 부여.
타레의 맛은 꼬치구이가 식어가며 사라지며 새송이 맛이 올라온다.
■네기마
다리살은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
얼리지 않았던 것임을 추측할 수 있다.
파의 크기가 크지 않아 그런가 파의 풍미가 조금 약하다.
야키토리는 평이 한 편이지만 신선도가 좋다는 점이 강점.
역시 닭고기를 취급하는 시장이 옆에 있어 그런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