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오크레페 전대후문점

갈레트 크레페를 파는 곳 식욕을 없애고 싶다거나 살이 안빠지는 위고비를 맞고 싶다? 그렇다면 여기.. 단맛 폭탄에 식욕이 3시간은 거뜬히 사라져요 하지만 객관적으로 얇은 반죽도 좋고 바나나도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오크레페 전대에서 거리가 가깝고 가게 비주얼이 좋았다. 크레페가 바삭하고 너무 달지않아서 좋았는데 에스프레소를 파는데 설탕이 없는건좀..

줄 서서 먹는 크레페 맛집이라길래 궁금해서 들렸습니다~ 누텔라딸기바나나랑 마롱크림치즈 먹었는데 누텔라딸기바나나가 훨씬 맛있었어요!! 크레페가 눅눅할 줄 알았는데 과자처럼 바삭해서 식감이 특이하고 오히려 더 맛있더라고요! 전대후문에서 디저트 먹으러 한 번쯤 들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