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는 삼겹살
직원분이 다 구워줘서 그냥 먹기만 해서 너무 편했던 곳.
고기가 엄청 두툼했는데 보통 이렇게 두툼하면 질기기 마련인데 여기는 생각보다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놀랐다.
반찬가지수도 꽤나 다양해서 보통 고기 먹으면 느끼고 물려서 금방 질리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서 다른 것보다 덜 물렸다.
다행히도 고기 누린내는 없었다.
고기집가면 무조건 냉면을 주문해서 먹는데 여기 냉면… 무슨 떡을 만들어놨냐… 소스는 달짝지근하면서 적당히 매콤해서 괜찮았는데 면이 너무 떡져있어서 맛이 반감된다.
계란찜도 추가 주문했는데 포동포동하니 맛있긴 한데 너무 짜…
밥이 저절로 생각날정도..
사이드는 그저그랬지만 메인인 고기는 나쁘지 않았던.
첫 주문은 무조건 세트 또는 단품으로 3인분 이상으로 주문해야 하고 안내문에 2시간 이용제한이라고 써져 있는데 주문은 그렇다쳐도 고기집에서 2시간 이용제한은 또 처음 들어봐서 솔직히 당황;;; 보통 술자리가 많을텐데 고기집에서 이용제한이라니…
스라
잠실새내에 조그만 고깃집인데요, 고기가 넘 맛있고 가게가 깔끔해서 추천드립니다!! 오겹살 너무 맛있었고 찬이나 소스도 다양해서 좋더라구요! 술밥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술이 너무너무 차가워서 너무 맛있었어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가게가 예쁘고 고기도 구워주시기때문에 어려운 자리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