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지패티 / 리틀 재지돕, 고구마 프라이]
배달로 먹었는데 좀 식어서 오긴했어요.
아쉬웠는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리틀재지돕은 시그니처 버거의 작은 사이즈인데 패티 100그람이 들어가요. 저는 충분히 배불리 먹었습니다. 생양파가 들어가서 속이 쓰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매운기를 뺀 것인라 아삭한 식감만 남아서 괜찮았어요.
고구마프라이는 제일 적은 사이즈였는데 봉투 들어서 쏟으면 정말 우수수 떨어져요. 양 정말루 많았어요. 보이는 양의 최소 5배요. 사워크림 찍어먹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따로 추가는 안되고 기본으로 케첩이랑 같이 와요 !
Brad Pitt
제가 아는 한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코 케이크 쉐이크 판매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카고에 포틸로스 레스토랑 까지 가긴 머니까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초코 케이크 쉐이크는 생각보다 안 달아요. 맥날 초코 쉐이크보다 아주 약간 달달한 정도. 초코 쉐이크인데 케이크 스폰지가 씹히는 게 매력적이네요. 미국인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네요. 맛있어요. 초코 쉐이크 듬뿍 묻은 초콜릿 케이크 먹는 것도 좋네요. 이것이 길티 플레저다!
버거도 맛있어요. 할라피뇨 밤이라는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짭짤한 스매쉬 패티와 달달한 캐러멜라이즈드 양파가 잘 어울리네요. 패티만 봐도 기본빵은 먹고 들어가는 집입니다. 할라피뇨가 생 할라피뇨인데 상당히 찌르는듯한 매운맛임. 꽤 맵운데, 밸런스적인 측면에서 약간이라도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싹 잡아줘서 좋았습니다.
버거 맛도 괜찮은 편이고, 초코 케이크 쉐이크 먹을 수 있다는 희소성에 높은 점수 드림. 여기 초코 케이크 쉐이크는 힘들 때 생각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