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밥상📝
괴산 고추축제 기간에 점심 먹으러 방문함. 고추축제 장소에서 제일 가까운 식당인듯함.
축제 기간에는 돈까스, 묵밥, 냉국수로 메뉴를 한정해서 팔고 있었고 돈까스와 냉국수 주문함. 특별한 맛은 없지만 아는 맛이 무서운 법! 냉국수는 더위도 물리칠 만큼 너무 시원했다(о´∀`о)
식당 들어갔을 때 자리가 없었는데 사장님께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도록 의자도 가져다주시고 친절히 맞아주셔서 좋았다. 장금이 밥상이라 그런지 가야금 연주 음악이 나와서 컨셉 지대로라는 생각을 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