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무더위로 입맛이 땅속까지 꺼져가 점심메뉴 고민하던중 아무거나 맛있게 잘머거스하는 지인분의 권유로 콩국수 먹으러 왔습니다. 노랑콩이냐 서리태콩이냐 물으니 잘 모르겠다는 의심스러운 대답을 잘 캣치했어야 했는데;; 진도가 본점
이고 이곳은 해남점으로 한옥 건물이 매력적~ 점심시간이기도 하고 휴가철이어서인지 만석이어
서 2번째 대기였고 5분도 채 안기다렸어요. 국내산 서리태로 만든 서리태 콩국수와 짜장면으로
주문! 콩국수는 마치 팥빙수처럼 갈린 얼음이 쌓여 나왔는데 보기는 좋았지만 얼음이 녹으니 콩물이 너무 연해졌고 콩물 한숟가락 뜨는 순간 비린내가🤔 콩이 덜 삶아진건지 다시 국수와 같이 먹어봐도 비린내가 심해서 도저히 못먹고 거의 남겼어요. 짜장면은 면발은 쫄깃한데 덜 삶아져서 밀가루 냄새가😤
자몽
관광지 근처라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중식 땡기면 지나가다 들를법해요!!
간짜장곱배기에 탕수육,짬뽕세트였는데
기본 짬뽕도 해산물이 제법 많아서 만족스럽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