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쌀국수 포미

저는 향신료 강한걸 잘 못 먹는편이라 쌀국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여긴 강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볶음면도 밍밍한듯 하면서도 적당히 간이 되어있어 맛있어요 포슬포슬 계란이 매력적입니더 얼큰쌀국수도 고기도 많고 국물도 깊고 시원합니다 양파랑 단무지, 레몬, 마늘 등 셀프바가 구비되어있어 퍈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짜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숙주나 고수도 키오스크로 요청할 수 있어요 가격이 무척 싼데 키오스크로 주문받고 웬만한건 다 셀프로 해야해서 그런거같아요 음식이 나오면 가져가고 반납하는것도 다 스스로해야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공간이 무척 협소해요 겨울이라 다들 점퍼가 두툼하고 커서 부딪힐까봐 괜히 겁이 났네요 ㅎㅎ 토요일 한시 다되어서 갔는데 사람들이 꾸준히 옵니다 회전율은 좋아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주문한 메뉴 •포미쌀국수, 6,000원 •포미볶음면, 7,000원 •해물짜조, 5,000원 👀 인테리어 매장 내에는 2인 테이블 6개, 4인 테이블 2개가 배치되어 있어 혼밥이나 소규모 식사에 적합합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며, 셀프 정리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회전율이 좋아 붐비는 시간대에도 금방 자리를 찾을 수 있으며, 화장실은 외부에 남녀 구분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 음식 후기 포미쌀국수는 진한 고기 육수와 넉넉한 고기, 면, 숙주가 푸짐하게 제공되어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국물은 진하고 향긋하여 한 입 먹으면 군침이 돌며, 고기 양도 충분해서 만족스러운 한 그릇입니다. 포미볶음면은 살짝 매콤하고 짭짤한 소스로 볶아져 쌀국수 면, 숙주, 계란, 새우 등이 잘 어우러져 맛이 풍부합니다. 해물짜조는 바삭한 겉과 속의 고소한 해물 향이 잘 조화된 사이드로,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식사 후 제공되는 요구르트는 깔끔한 마무리를 도와주며, 전반적으로 가성비와 맛 모두 훌륭한 베트남 음식점으로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