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카페 마숑.
식후 커피 테이크아웃 할 만한 곳을 찾다가, 핸드드립도 판매하는 약간 규모가 있는 카페 마숑에 방문했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도 하시는 것 같고, 원두 종류도 대여섯개 있더라구요. 디카페인 핸드드립 메뉴가 있어 그거 한 잔 시키고, 말차라떼 하나도 주문했습니다. 음료만 하려다 진열대 속 단호박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무척 맛있어 보여.. 그것도 하나 시켰는데 1회용 포크가 없대서 매장에서 케이크만 먹고 일어났어요ㅎㅎ
케이크는 촉촉하고 단호박의 단 맛이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위에 올려진 크림도 맛있구요. 나중에 차에서 마신 커피가 꽤 괜찮아서 호감이었습니다. 디카페인인데 밸런스가 좋더라구요. 말차라떼는 무난무난~
토요미식회장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햇살 맛집이기도 하고 규모도 나름 컸었고 빵도 커피도 좋아보이는 카페였다. 그리고 사람도 아주 많지는 않았던 카페
커피는 은근히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고 직접 로스팅을 한다.
콜롬비아과야칸 6500
마이크로랏 풀리워시드 원두
라이트로스팅이라고 하셨고
꽃향이 살짝 났고 열대과일의 산뜻함과 부드러운 질감을 지녔다.
시러피한 느낌은 강하지 않아서 좋았고 나름 맛있게 마실 수 있었다.
소금빵 +크림 4000
소금빵은 밀도감이 살짝 있는 편.
크림은 구름의 부드러움 같은느낌 부드럽고 과하지않은 달달함이 좋았다.
확실히 그냥 뷰카페는 아니고 퀄리티에도 꽤 신경 많이 쓰시는 사장님이 계신다. 아주 훌륭한 커피라고까지는 하기 어렵지만 이정도면 상당히 준수한 편이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