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커피 및 음료는 무난히 맛있고, 분위기와 프토가 고트
👩🏻💻작업&공부하기에 최적의 장소, 책상마다 스탠드 및 콘센트 있음. 각종 책들 및 독서대 제공. 스터디룸도 있어서 단체모임 목적으로도 추천
✨화이트, 라이트그레이, 라이트우드, 모던한 이미지. 각종 굿즈 보는 재미가 있음
🥶에어컨 좀 강한 편, 담요 있긴 한데 추위 타시는 분들 외투 추천
⏳주말 낮 2시반 웨이팅, 대기손님 계속 들어옴. 인기 많네예! 대기 걸어놓으려면 카페 카운터 분(?)에게 말씀드려야함. 차례 되면 전화 와요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질문지를 봉투에 편지와 함께 주는데, 커플 활동으로 하기 재밌음. 전 혼자 갔을 땐 오히려 안 하게 되더라능 ㅎㅎ
☺️친절
🅿️1층 식당 옆 두세대 주차 가능
💚🧡아메리카노🧊: 바디감 라이트하고, 고소함도 산미도 약하게 느껴짐
🧡애플시나몬에이드🧊: 시나몬 향 은은하게 잘 나고, 과하게 달지 않고 맛있어서 좋음
🩷 싱글 프렌치토스트: 대형카페 13000원짜리 프토보다 여기 게 훨씬 나음. 나오는데 15~20분 걸림, 그럴만한 이유가 있네. 겉바속촉 제대로. 겉의 캐러멜라이즈 완벽하고, 속이 엄청 퐁신함. 싱글은 식빵 두 덩이, 더블은 네 덩이. 아이스크림 추가옵션은 이전에 있었는데 이젠 없다고 한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작아서, 브런치로 생각하고 시키면 안 됨, 간식으로 생각하고 시키셔요
냠냠
🍞 프렌치토스트 싱글
☕️ 아이스 수제 바닐라라떼
바닐라라떼 진하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프렌치토스트 별 생각 없이 맛있어 보여서 시켰는데...
얘가 미쳤다. 진짜 맛있었음.
제대로 겉바속촉에 시럽 없이도 술술 들어감.
물론 시럽 찍으면 더 맛있음... 이거 먹으러 또 갈 것.
공간이 예뻤다.
통창이라 밖을 즐기기에 좋았는데,
창을 향한 좌석은 없어서 모두가 즐기도록 만든 느낌?
콘센트 많고 테이블 넓어서 공부, 작업하기 좋은 카페.
혼자 와서 책 읽기도 좋아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는 굳이 따지자면 조용한 편.
사장님 친절하셔서 나까지 기분 좋아짐.
평일 낮인데도 사람 많았지만, 또 가야지.
mumotralove
카공하기 좋은 카페
22:00 영업종료
검색해보고 인테리어가 예뻐보여 갔던 곳인데, 생각보다 더 깊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장소였습니다.
음료를 주문하면, 오늘 하루 나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질문지를 주십니다. 자리에 앉아 질문지에 답하며 자신에 대한 사색을 할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음료는 애플시나몬티와 디카페인 콜드브루를 주문했는데, 애플시나몬티도 덜 달게 해달라고 요청드렸더니 신경 써주신 티가 났습니다.
책상도 넓고 분위기도 조용해서 손님들 모두 카공이나 독서를 목적으로 오시는듯 했습니다.
감자
디저트 좀 더 신경쓰면 더 좋게 평가할 듯
감성 좋았지만, 정말 계산된 느낌&개인적으로 최근 만연하고있는 자기과몰입 세태를 좋아하지 않아서 크게 와닿진 않았음
👩🏻💻공간 테마가 “나에 대한 이기적인 몰입”이라, 완전 감성작업실 분위기. 콘센트 많고 조용히 해야하고 노래도 잔잔함. 독서대 대여 가능
✉️카페에서 내게 보내는 흥미로운 편지 한 장과 사색의 기회를 받을 수 있음
📚읽을 책 많음
🥃혼술도 가능
🌧️비 주룩주룩 내리는 날과 잘 어울림
🅿️1층 김밥집 주차 가능
☺️친절
😞금속코스터가 자꾸 잔에 달라붙음
🧡아메리카노🧊: 고소+머금으면 에티오피아 계 과일 맛+삼킬 때 흑당 맛
💚🧡오늘의당충전: 와플 기계에 누른 것같은 크로와상+하겐다즈 아이스크림+시나몬 가루+시리얼 플레이크+메이플 시럽. 크로와상 식감이 좀 애매했다. 쫀득하다기보단 눌린 느낌만 자꾸 나서.. 크로와상과 아이스크림 크기에 비해 칼이 작아 아이스크림이 손에 묻었다. 칼이 조금 더 크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