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사람들의 2차로 핫했던 두정동 오뎅이랑 삼치랑
오뎅바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위치는 바꼈지만 여전히 꾸준한 이 집
여기 생선이 너무 실하고 신선하고 맛있다
왠만한 생선집 보다 크고 맛있는
삼치 크기가 엄청 크고 비린내 하나도 없고 진짜 맛있음
메로구이는 말할 것도 없다 너무 부드러워!!
늘 삼치 아니면 메로구이에 오뎅을 먹는다
2차인데도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근데 둘다 포기 못해
오뎅국물도 우리가 아는 길거리 오뎅국물이랑은 다르지만 중독성있어서 계속 퍼먹게 되는
오뎅도 통통하고 쫄깃하고 너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