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짜글이 상회 중곡본점

ㅋㅋㅋㅋ 메뉴 대환장 파티 점심시간에 방문 메뉴판에는 안쓰고 간판에 점심메뉴 써있다고 그거만 주문된다는데 또 막상 주문하니까 아직 재료가 없대 고기냄새 심해서 이제 재방문 없을 듯 응대는 좀 아쉽고, 청결도 별로였지만(식탁 끈적임) 그래도 만원 한 상 구성 좋아서 종종 방문했는데 이제 맛까지 잃어버렸다.. 아 짜글이도 양이 줄어든

테이블 엄청 끈적거리고 물잔에는 걸레냄새 음식 구성이 좋아서 좋은 평이 많은 것 같은데 식당을 운영하기에는 기본이 아쉬운.. 누가 가자고 할 때나 따라갈 듯

새로 오픈했어요. 점심에 가면 10,000원이에요(쭈꾸미는 11,000원) 매장이 굉장히 좁아서 4명 아니면 무조건 벽보고 바테이블에 앉아야해요. 혼자 또는 4명이 아니면 다신 안갈 것 같아요… 짜글이 좋은데, 된장맛이 많이 나고 된장찌개에 고추장 푼 정도라 고추장찌개짜글이 기대했을 때는 조금 아쉬웠어요. 된장짜글이가 잘못나온 줄 알고 물어볼 정도였는데.. 된장짜글이는 국물이 거의 없게 꾸덕한 된장스타일로 나가는 거라고 하네요. 쭈꾸미짜글이는 매콤하고 맛있었습니다. 한식 한 상으로 가끔 먹기는 괘찮은 것 같은데 가격대미, 매장의 협소함으로 봤을 때는 좀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