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
들어가자마자 드는 생각은 모모스랑 비슷하다. 디저트 올려두는 스타일까지🙃 에쏘, 아메리카노, 분명한 단맛에 할아버지도 설탕 추가 안하셨던 시그니처메뉴, 플랫화이트까지 다 맛있는건 입아프니 다른 이야기를 적어야겠다. 기본으로 쓰는 원두는 산미가 잡혀있어 호불호 강한 개성을 가진게 아니라 의외였고, 우유 조합이 정말 인상 깊었다.
필터를 위해 또 온다⭐️
당뉴
챔피언이 운영하는 곳! 농축유라떼가 유명한데 가격이 25000원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5~12잔 분량만 나와서 마시려면 오픈런 해야한다고 합니다..
2층까지 좌석이 있고, 드립도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라떼도 우유 폼이 진짜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단율
에어리커피_커피부문 맛집(3)
최근방문_’24년 11월
1. 과거 연경재에 계셨던 ‘임정환’바리스타님이 인근 새롭게 오픈한 카페 소식을 부산방문직전 알게 되었다. 연경재에서의 경험이 워낙 훌륭했기에, 아무런 고민없이 방문했다.
2. 세명이 방문해 세가지 종류의 원두를 골라 필터커피를 마셨다.
- 파나마 핀카 데보라 너바나, 게이샤, 질소치환무산소 (25,-)
- 페루 치릴로마, 마라고지페, 워시드 (10,-)
- 에티오피아 나노 찰라, 토착종, 워시드 (8,-)
: 하나하나의 원두에 대한 기억은 선명하지 않다. 가격순으로 맛있었고, 파나마 데보라 게이샤는 가격이 비싼만큼 맛은 확실히 좋았다. 그리고 페루 마라고지페도, 에티오피아 나노 찰라도 맛있게 잘 먹었다.
3. 임펙트가 약했던 이유는 아마도 이전 연경재에서 맛봤던 특징이 사라진채,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 방향으로 변화를 준 때문이 아닐까 싶다. 풍성하게 팡팡 터져주던 향이 특징이었는데, 그 보단 점점 밸런스를 찾아가기로 방향을 바꾼것 같다. 요즘들어 개성강한 많은 카페들도 비슷한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느낌이라 다양성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었는데, 에어리에서도 똑같은 이유에 따른 아쉬움이 있었다.
4. 그래도 분명히 맛이 훌륭한 것 만큼은 틀림없다. 누구에게든 당당하게 추천할 수 있을 정도는 된다. 대로변 새로지은 건물 전체를 카페로 사용하는 것 같았는데, 투자한만큼 큰 성공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 결론
그때의 맛을 기대했었네..
햄도리
파나마 아부 게이샤를 마셨는데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맛이 확실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엔 라떼류를 먹어봐야겠단 생각을!
yoosaeng
케냐 아이스, 페루, 농축유라떼, 에스프레소 주문.
이름처럼 가볍고 깔끔한 스타일로 해주심.
농축유가 궁금해서 시켰다가 오히려 에스프레소가 너므 맛있어서 추가로 에스프레소 시킴.
싱글오리진 드립커피는 맛있지만 무난하게 맛있음. 오히려 에스프레소 라인이 훌륭한 곳인 듯. 다음엔 에스프레소 쪽으로 먹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