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홍사부 양꼬치

고강동 양꼬치 맛집! 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근처 양꼬치집은 많이 못 가 보긴 했습니다^^; 근데 전에 갔던 원종사거리 쪽 양꼬치집보다는 여기가 훨씬 맛있었어요. 고기도 꽤 실하고 지삼선도 맛있고요. 화곡역 아리랑양꼬치보단 아쉽지만 여기도 가까운 곳에서의 선택지 1순위는 충분히 되는 곳! 요즘은 양꼬치 고기가 다 엇비슷한 거 같아서 다른 요소들이 맛집의 척도가 되는 듯해요ㅎㅎ 저의 경우는 그게 지삼선이고요. 꿔바로우도 나쁘지 않았으나 지삼선에 비해서는 살짝 기대에 못 미치는 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