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오브오

합정역 2번 출구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카페 @ovo 주말에 노트북하러 갈만한 카페 찾다가 발견! 바로 맞은편 @NUHOOD는 이름 바뀌기 전에 자주 가던 카페인데 요 카페는 이번이 처음! 특이하게 카페 중간 공간은 넓게 비어있고 가장자리에만 테이블이 놓여져 있음. 너무 복작대지 않아서 좋음. 📍아메리카노 (ICE) _ 4.0 무난했던 커피! 다른 카페보다 아메리카노 양이 많음. 📍초코 마카롱 도넛 _ 4.2 휘낭시에랑 도넛이랑 고민했는데 휘낭시에가 맛있어보이지 않아서 도넛으로 선택. 도넛은 구워주셔서 좋았는데 도넛이라기보다는 그냥 바람 많이 든 빵 느낌이라 아쉽.. 위에 뿌려진 건 마카롱이라는데 마카롱 맛도 잘 나지 않았음. 테이블이 많이 없음에도 사람들 떠드는 소리가 카페를 가득 채워서 너무 조용하지만은 않아서 오히려 집중이 잘 돼서 분위기는 괜찮았음. 하지만.. 디저트 맛이 영 아쉬워서 다시 갈지는 미지수...! 변요한이랑 뉴진스 싸인 있는 거 보니 생일카페 자주 열리는 곳인 듯! 화장실 카페 내부에 있고 청결해서 굳! 디저트맛이 아쉬워서 애매하지만… 사람 많지않고 무난한 카페 찾는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