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
네이버예약 가능, 아직 오픈 초기라 자리잡지 못함이 느껴지는
음식은 쉐어해서 먹기 좋고, 네이버예약이 쉽게 되는 편이라 점심시간엔 대부분 근처 직장인 또는 팀 회식처럼 보임.
음식은 무난무난, 특별히 별로다 라고 느낀 메뉴는 없지만 그렇다고 또 와서 먹고싶다 하는 메뉴도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공간이 쾌적하고 예쁘고 건물도 새건물이라 널찍한 느낌이 좋았다. (대부분의 여의도 이탈리안 맛집은 오래된 상가 건물에 위치하기에...)
아직 오픈 초기라 정신 없고, 자리가 비어있다고 확인 받았음에도 네이버 예약은 막혀있어 식당에 전화를 여러번 걸었어야 했다. 결국 캐치테이블 링크 보내주심.
여의도 점심 먹는 케켁
아직 피크시간에는 가지 마세요.
저는 오픈한 지 2주 후에 갔는데(평일오전11시30분),
음식이 그냥 안 나옴. 직원 찾아가서 뭐라 해도 안 나옴. 아예 안나오면 그냥 나가기라도 했을 텐데, 1명것만 늦게나마 나오더니 또 계속 안나와서 딴 사람들은 계속 손가락 빨고...
나중에 사과도 받고 음식값 할인도 조금 받긴 했는데... 친구들끼리 온 것도 아니고 비즈니스런치였다보니 너무 안 좋은 경험이었네요. (저는 5일 전 예약했고 세트메뉴 시켰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시그니처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어요. 한 달만 있다가 가도 될 거 같아요.
이매지
용산, 서울역 등에 있는 심퍼티쿠시가 여의도에도 문을 열었네요. 서울역점만 가봤는데 여의도점은 중앙에 긴 테이블도 있지만 그래도 파티션된 룸 같은 공간이 있어서 모임이나 대화 나누기 좀더 괜찮아 보였어요. 키오스크로 자리에서 주문하는 시스템인데 메뉴에 사진이 들어가 있어서 고르기도 편했습니다.
고추오일 명란크림파스타, 차돌고사리파스타 이렇게 두 개 주문해서 먹었는데 둘 다 개성 있는 메뉴이고 캐주얼하게 와인이나 하이볼, 맥주 등을 곁들이기 좋았어요. 파스타 가격이 대부분 2만원 전후라 그 부분이 살짝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