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나루터

음가본 태종대조개구이촌! 이런 포차 이색적인 분위기너무 좋아해서 분위기 짱짱이었다. 서울에서 을왕리,월미도로 조개구이집 다니는걸 즐기고 그외에 조개구이집 수없이 가보고 많이 먹어봐서 데이터가 많고 맛도 더 정확히 안다. 분위기4 맛3 가성비4 친절5 일단은 을왕리,월미도가 가성비안좋은곳이 많아서 그에비해 가성비는 너무좋다 6만원에 가리비15개는 베리굿 (을왕리 10만원에 가리비 10개 월미도 소자가 8만원 가리비9개 충격먹은게 아직도 생생) 그러나 가리비자체가 작고 맛은없는편이더라. 그리고 다 버터가 있어서 깔끔한맛도 아니라 아쉬웠다 맛자체는 별로였음. 우동도 맛없는편이라 다시 올 생각은없고 분위기즐기러 다른가게는 와볼지도. 가격,분위기가 좋으니 매장 잘찾아서 가시면 한번쯤은 오실만함ㅎ 속초ㅡ회밀리가 떴다 근래 조개맛 최고였던곳 월미도ㅡ청춘조개(가성비.맛굿) 그리고 서울에 조개구이리필집이 의외로 바닷가보다 싱싱하고 맛있는경우도 많음 아이러니 웬만한곳보다 낫더라는.. 조개구이집 체인점보다 리필집이 더 맛있는경우도있음 양파고추파프리카는 조개맛에 플러스인데 버터는 아닌듯ㅜ치즈는 넣어먹기도 아니기도 반반하면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