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한 분들과 함께한 자리.
동네 골목에 하나씩 있을 듯한 흔한 포차를 들렸다.
파란조명을 사용하고 있다보니 음식 사진은 어떻게 찍어도…
이럴 땐 사진 찍는걸 포기하게 된다.
골뱅이가 대표메뉴이며 치킨, 튀김 등의 안주가 있다.
첫 주문은 후라이드와 양념, 반반치킨으로.
■반반치킨
후라이드는 바삭한 튀김 옷에 물결무늬도 일정하다.
튀김 자체의 맛은 좋으나 고기는 촉촉하지 않아 아쉽다.
양념은 달콤한 맛이 입에 착착 감긴다.
■계란말이
계란은 빵같은 느낌의 폭신폭신함.
가쓰오부시와 타레, 마요네즈를 뿌려 오코노미야끼가 연상된다.
맛의 대부분도 위의 소스가 주는 맛들.
계란말이는 조금 타버려서 밑바닥이 까맣게 변한건 아쉬움.
여러모로 아쉬운게 많은 곳이라 또 갈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