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enopei
카츠그라피(24.10.24)
특등심카츠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나온 돈카츠의 튀김옷은 얇았는데도 다른 점포의 가게들 못지않게 바삭했습니다. 그리고 안의 고기들은 야들야들했고,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첨가할 수 있는 양념들이 많이 갖춰져 있습니다. 소금, 와사비, 소스, 트러플오일, 후추, 시치미까지요.
돈카츠의 기본이 잘 지켜져 있으니 다른 변주들에 손을 대도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여러 조합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트러플 오일 넣고 싶을 때는 1/3 스포이트도 존재감이 크니 정말 소량을 넣는 게 좋습니다.
유자 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도 상큼해서 입안을 환기하기 좋았습니다.
영등포에서 오랜만에 정말로 만족하며 먹은 돈카츠였지만, 뽈레 리뷰가 지금까지 없던 게 신기했습니다.
제가 이곳에 먼저 리뷰 깃발을 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