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처음처럼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조그마한 실내포장마차 처음처럼에서 꽁치김치찌개 먹고왔습니다 내부는 테이블 4개정도의 조그마한 실내포차 였고 손님들이 많았어요 대부분 손님들이 이미 1차로 술 한잔 하시고 2차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처음방문한 곳이였는데도 친절하신 사장님 덕에 단골집에 온거처럼 편안했습니다 해산물 위주의 메뉴가 많았고 자주 와본 친구가 꽁치김치찌개를 추천해서 주문했어요 기본 안주는 생당근과 뻥튀기 과자가 나왔고 메뉴는 금방 나왔습니다 통조림 꽁치가 푸짐하게 들어있었고 두부와 김치가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네요 집에서 부모님이 끓여주신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가볍게 한잔 하기 좋았습니다 역삼역 부근에서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았고 2차로 친구들과 수다떨기 좋은 곳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