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성미담

황태해장국 비주얼이 좀 지저분해 보이지만, 맛은 잘 닦인 밭고랑처럼 가지런한 편이다. 그럼에도 나는 합정역의 북어국집 다북어국을 계속 다닐 것 같고, 여기는 도토리묵밥이 생각날 때 한 번 더 찾아오기로

마포구청역 인근 골목에 오픈한 황태 해장국.보쌈.도토리 묵 전문점 세트 메뉴와 단품 주문도 가능 셀프 반잔.계란 후라이 코너가 있다 황태 해장국 보쌈 정식 15000원 소주 4500원 진하고 구수한 국물과 황태와 두부 무가 넉넉히 들어간 황태 해장국 보쌈 세트도 소주 1병 같이 마시기에 딱 좋은 양이다 댈러스가 피닉스에 져서 이태원에서 이동 후 소주 한잔 더 마셨음 샘라에서 댈러스 중계 보면서 경기 진거는 처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