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밀푸솜

수락산 안쪽 골목 담백한 베이커리 익숙한 등산로와 번화가인 수락산역 오른쪽에 비해, 맞은편은 조용한 주택가가 이어진다 그래서 만나는 매장들도 살짝은 옛스럽고, 조용하고 수수한 분위기 그 사이에 입간판하나로 조용히 불을 밝힌 빵집 브라운톤의 정통빵들, 식사빵들을 주로 하시는데 소금빵이 시그니처인듯 하고, 식빵, 바게트, 세이글, 크루아상, 러스크 등등등 매장 규모에 비해 판매하는 아이템이 아주 다양하다 멋내지 않은 담백하고 건강한 맛의 빵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