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아카루이 커피 로스터스

국가대표 로스팅 챔피언 ‘시그니쳐로스터스’의 바리스타 출신이 오픈한 카페였네 스트롱홀드 s7x로 직접 구운 커피로 추출하는 싱글 스페셜티 필터커피가 6천 원 세계대회 선수들이 사용하는 영국 오레아 드리퍼와 ek43그라인더에 팰로우 포트로 추출 높은 단맛과 워시드를 닮은 내추럴커피는 좋은 질감에 주스 같은 산미와 향까지 런던의 스퀘어마일 커피가 연상 4,500 원 카페라떼는 매일우유에 무려 브라질 싱글이다 덴마크 라카브라의 마타스 데 미나스 농장 커피가 떠오를 정도 꽃과 오렌지 향에 많이 놀랐다 짜장면에 짬뽕까지 맛있기 힘든데 라떼며 필터며 제대로 맛집 같다 시네소 s300 머신에 x54+e65s gbw 그라인더까지 성수동과 연남동도 부러워할 카페 같다 에스프레소는 무려 스페인 사울라 아로마 잔에 나온다 라떼는 미국 시라쿠스 잔에 나온다 브루잉 서버도 킨토의 제품 우츠 핫 디스펜서에 물때와 비린내 없이 잘 말린 오션타일랜드 유리잔까지 섬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