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포투이어스

근처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커피 수혈을 하러 보이는 곳에 들어갔는데 라떼가 괜찮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뜨겁지 않고 따뜻한데 커피와 우유가 상충되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밖에 나오니까 이런 이력도 벽에 붙여놓으셨네요. 베이커리 카페 용품 파는 매장에 있는 카페라 도민 분들이 가시기 좋겠고요, 크로아상이랑 에그타르트 등 빵도 여럿있었어요. 이름이 왜 포투이어스일까여? 전세 계약하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