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했을 때 와보고 너무 매워서 여긴 다시 안 와야겠다 생각했는데 다시 오게 됐네. 경험이 있어서 적당히 먹음. 사진을 안 찍었지만 밥이 담긴 양푼이가 나온다. 알아서 덜어 비벼먹으면 됨. 나한텐 맛있게 매운 맛이 아닌데 말이지. 낙지는 좋다.
반찬들을 보면 어떻게든 매운 맛을 중화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전엔 순두부가 있었다는데 이제 없어졌나 봄.
해물파전은 두툼한 스타일이다. 풍부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는 바삭한 거 좋아하거든. 물론 윗부분은 바삭함.
그리고 다음 날부터 속이 아주 안 좋았다. 같은 먹은 사람 중 피해자가 많았음. 홀에 아저씨들 많던데 다들 괜찮으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