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츠바메

전체적으로 맛있음 사장님도 친절하심

텐동에 오징어 튀김 사시미는 7시에 가니 품절이었고 밥양이 다른 텐동집보다 많아요. 그릇크기는 똑같은거 보면 꼭꼭 눌러담은 밥이 아닐까 싶고 오징어 숙회를 튀김으로 주시는데 생각보다 이빨로 잘 짤려서 오징어만 뽀용 나오는 사건은 다행히 안생긴다는 점 가지, 단호박 새우 꽈리 김 정도인데 맛있어요

다시한번 찾아온 식당. 따뜻함속에 적당한간 괜찮은 우동면발 색다른 고명 잘튀긴 새우 만원이라는 가격에 일본스러운 식사를 느낄수있다

광주소바 이야기가 길다. 점심12시 맛있다는 식당을 들어가서 메뉴를 시켰다. 가격은만 오천원을 넘는 국수 ㅎㅎㅎ 하지만 맛은 라면보다 맛없는식당 나는 밥을 억지로 먹고 아무런 생각없이 걷다가 사람들이 한 두명씩 골목길로 가는걸 보고 여기뭐지?하고 들어갔다. 들어와보니 메뉴는 많지 않았고, 음식은 거의 사장님이 음식을 다 내고 있는 상황 이미 점심을 먹고 20분도 안되서 다시시켰는데 너무기대를 안하고 먹어서 그런가 아니면 전음식이 너무 최악이여서 대비가 된건가 상황이 좋았고 맛도 좋았고 시끄럽지도 않은 조용한 식사시간 다시가도 이맛이 안나올수가 있다. 하지만 다시한번 더 가보고 싶은 식당

맛있었어요! 튀김도 바삭하고 속도 편합니다. 자리도 꽤 많고 기름 냄새도 덜 났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