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리 카페였다
작은 배치 부자로스터로 직접 콩을 볶는 카페
제네바 스피커로 흐르는 k-pop과 덴마크 루이드폴센과 이태리 아르떼미데 조명이 인상적이다
매일우유가 들어가는 카페라떼는 강남에서 만나기 힘든 4,500 원
브라질+과테말라+엘살바도르 블렌드의 기본 원두
잔 크기가 320ml이 안 되어서 밝은 로스팅을 예상했지만 꽤 어둡다
탄내 없이 스모키와 카카오 함량 높은 다크초콜릿 탑 노트의 쌉쌀함
에스프레소 본연의 단맛이 적지 않아 쓴맛도 굉장히 잘 표현된다
진한 초콜릿 같은 라떼를 원하는 입맛에는 기립 박수가 나오겠다
s200 머신에 e80 그라인더로 하이엔드 장비 구성
팰로우 포트와 ek43s 그라인더로 만드는 브루잉커피와 스메그 컨벡션 오븐
조용한 매장 분위기도 한몫한다
Ray
갈 만한 카페 찾기 어려운 이 근방에서 나름 감성 카페인 줄 알고 갔으나 실제로는 조금 아쉬웠어요. 아무리 흐린 날이었다고 해도 너무 어두컴컴해서 영업 안 하는 줄ㅋㅋ
아이스 라떼도 그냥 그랬구요.
화장실은 건물 화장실 쓰는데 깔끔한 편이긴 하지만 나프탈렌 냄새 풀풀 나는 옛날 스타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