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오늘은 짬뽕 땡기는 날

집이나 직장 근처에 하나만 생겨줬으면 좋겠는 프차 브랜드 메뉴 구성이 엄청 좋음. 맛도 다 최소 평타 이상 😋가성비 좋게 중식 요리류를 여러 개 맛볼 수 있다는 게 매우 큰 장점. 파스타 하나 먹을 가격으로 중국집 요리류 여러 개 찍먹 가능 ✅코스요리 2인 이상 주문 가능 ✨깔끔하고 테이블마다 키오스크 잘 돼있음. 홀 중앙에 대형 메뉴판도 따로있어 배려심 있다 생각함 🍚밥 공짜 🅿️주차장 있고 골목주차 난이도 하 🧡가족10만상 C코스(4-5인 기준): 아래의 요리류 구성+후식(짜장 or 짬뽕). 4인가족에서 먹기에 양이 꽤 많음. 4명 중에 대식가 한 명 껴있으면 시킬듯 🧡탕수육: 탕수육보단 꿔바로우에 더 가까운 느낌. 쫀득하고 소스에서 신 맛이 꽤 난다. 아버지께서도 이거 메뉴 이름 뭐냐고 물어보심. 보통 중식집은 꿔바로우 소스 그냥 달달하게 줘버리는데 여긴 신 맛의 존재감이 꽤 있음. 근데 호불호 안 갈림 🧡팔보채: 계속 들어가는 맛있는 매콤함 🧡깐풍새우: 너무 달지 않고 매콤새콤(?), 탕수육과 함께 제일 호불호 안 갈릴 듯. 꼬리까지 식감이 좋아서 신기 💚양장피: 가족 만장일치 요리류 중에선 제일 약했음 💚쟁반짜장: 가족 만장일치 달아서 짬뽕이 더 나았음 💚얼큰짬뽕🔥🔥: 신라면과 불닭 사이, 처음엔 신라면급인데 먹다보면 매콤함이 계속 올라옴. 많이 맵긴 했지만 짬뽕 국물 무난히 맛있음